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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숲가꾸기 기간 다양한 체험행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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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0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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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4일 우리나라 금강소나무의 최대 군락지인 경북 울진의 소광리 숲에서 금강소나무의 육성방안에 대한 현장 토론회와 금강소나무 가꾸기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봄철에 심은 나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11월 한 달간을 숲가꾸기 집중 기간으로 정한데 따른 후속조치로, 산림청 본청·산림조합·임업기능인 등 200여명이 모여 산림 정책방향을 논의하고 직접 숲가꾸기를 해 볼 수 있는 체험행사 위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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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은 올 한해 8천ha의 숲가꾸기를 통해 나무의 생장을 촉진시키고 숲을 건강하게 만드는 한편, 숲가꾸기 과정에서 발생한 산물 55천㎥을 수집하여 목재자원으로 공급하고, 농산촌의 취약계층에게는 겨울용 난방 땔감 등으로도 제공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 남성현 청장은 “봄철 심은 나무를 정성스럽게 돌보면 나무의 질이 개선되고 생장량이 증가해 탄소흡수원을 확충된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영남지역 숲을 잘 가꾸고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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