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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표 술 ‘불로막걸리’ 이젠 전국시대

- '제4회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최우수상 수상 -

2011년 11월 09일 [경북제일신문]

 

1970년 대구탁주합동으로 출발해 오랜 전통과 정성으로 빚은 불로막걸리가 대구시민의 사랑을 받으며 최근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구지역의 술이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었던 비결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체 실험실에서 직접 배양한 최상의 효모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또한 술맛을 좌우하는 물도 팔공산 기슭의 지하 170m의 오염되지 않은 암반수를 사용해 맑고 깨끗한 막걸리를 생산하고 있으며, 최신 자동화된 시설과 위생적인 공정으로 저온숙성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생산일자와 관계없이 맛이 일정한 것도 또 다른 비결이다.

ⓒ 경북제일신문

특히, 여기에다 불로생우리쌀막걸리, 불로생막걸리, 불로동동주를 매일 생산, 당일 배송하고 있어 언제 어디서나 신선한 최고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대구탁주합동 최종국 대표는 “저희 회사는 술을 만드는 주체라 할 수 있는 효모를 전국에서 유일하게 자체 배양해 술을 빚고 있어 전통의 맛을 그대로 살린 막걸리 특유의 감칠맛 덕분에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불로막걸리의 생효모는 감칠맛뿐 아니라 효모에 함유된 판토텐산이 부교감 신경을 자극해 대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하며 몸에 좋은 각종 영양소까지 풍부하게 들어있어 웰빙 시대의 진정한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입맛 까다로운 일본 동경에 1995년부터 현재까지 수출을 하고 있으며 2009년에는 오사카식품박람회에 대구대표 음식으로 참가해 호평을 받는 등 명실상부한 대구의 대표 막걸리이며 이번 최우수상 수상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기대하게 됐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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