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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땔감 나눔’으로 훈훈한 겨울나기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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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1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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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영주시는 올해도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나오는 나무를 수집해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사회복지시설 등에 난방용 연료로 제공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어 주기'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사랑의 땔감 나누어 주기는 지난 10일 부터 11월말까지 계속된다. 공급되는 땔감의 양은 1톤 트럭 100대분인 300㎥의 숲가꾸기 부산물을 30여 가구 및 복지시설 등에 지원된다.
영주시 관계자는 "정(情)을 나누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 고유가시대 어려운 이웃에게 난방비 절감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겨울철 땔감 나누어 주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본 사업을 펼쳐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주시는 앞서 계속되는 한파 속에서 구제역 차단에 사투를 벌인 방역초소에도 200㎥의 숲가꾸기 부산물을 땔감으로 나눠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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