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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자 과제포(채종포)사업 새로운 소득원 발굴 -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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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1월 1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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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지도자 과제포(채종포)사업을 경상북도농업기술원과 함께 농촌진흥기관에서 개발한 신품종 종자증식포 시범사업을 매년 농촌지도자 회원 대상으로 추진하여 왔다.
2011년도 농촌지도자 과제포 사업은 농촌지도자 수비면회 김거연 회장 외4명이 토종식물(곤드레, 머위, 곰취 등)산채재배를 수비면 발리리 99-2번지 시설하우스 1,200평에 실시하였다.
어려운 농촌 현실을 극복하기 위하여 지역 실정에 맞는 산채 재배로 새로운 농가소득원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생산한 곤드레, 머위, 곰취를 참여한 회원에게 종근 45,000본을 자율교환하였다.
수확한 농산물 곤드레(1kg/4,500원), 머위(1kg/5,500원), 곰취(1kg/5,000원) 인근지역 포항, 울산 대형마트와 단가계약을 체결하여 농산물을 전량 납품 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였다.
판매금액일부는 학습조직체(농촌지도자) 자체기금조성 및 불우한 이웃을 도와주기도 하여 주위에 따뜻한 정을 나누어주는 농업인학습조직체로 거듭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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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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