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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설 연휴 대비 대형공사장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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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17일까지, 25개 대형공사장 집중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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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1월 1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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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건설본부는 민족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형건설공사장 전반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다.
대구시 건설본부는 4차순환도로(상인~범물간) 민간투자시설사업 외 25개 대형공사장의 안전관리, 근로자 임금 및 하도급대금 체불여부 등의 대책을 마련해 1월 17일까지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공사장 안전점검 및 환경정비 실태, 교통안전 시설물 적정설치 및 관리실태, 소화장비 비치 및 화기류 취급관리 실태, 설해․동해대비 자재․장비 확보여부, 사고발생시 수습대책 및 비상연락체계 정비실태에 대해서 집중 지도․감독한다.
근로자 임금 및 하도급대금 체불 방지를 위해서는 원수급업체의 조기임금 지급 독료, 설 전 자금 조기 배정 등으로 건설 근로자들이 경제적인 고통을 겪는 일이 발생하지 않고 공사대금 및 하도급 대금이 적기에 지급되도록 할 계획이다.
대구시 이재욱 건설본부장은 “1월 17일 제190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설날대비 전국 동시 재난취약시설 일제점검 행사를 실시, 건설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안전에 대한 홍보와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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