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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등산을 위한 숲길안내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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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두대간 마루금을 찾는 등산객에 편의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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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2월 0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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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2012년에도 관내 백두대간 마루금 중 박달령과 옥돌봉 일대를 찾는 등산객에 대하여 백두대간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한 등산이 될 수 있도록 숲길안내인 1명을 배치 운영 중이라고 하였다.
숲길안내인 운영은 2007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운영하고 있으며, 2011년 한해에도 6,090명의 등산객이 안내서비스를 이용하였다. 백두대간 마루금 옥돌봉으로 가는 주실령과 봉화군 물야면 오전리(물야약수터) 일대에 배치하여 추천코스, 소요시간, 위험구간 지형적 특징 주변관광지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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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숲길안내인은 매주 수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숲길안내인에게 사전에 연락하여 예약 안내를 받는 방법도 있으며, 겨울철 이 지역은 기후변화가 심하여 폭설로 등산이 곤란한 경우도 있으므로 사전에 전화 문의 후 안전한 등산을 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더불어 이 지역은 산림청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조성지와 연접지역으로 앞으로는 더 많은 등산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등산로 및 이정표, 수목표찰, 긴급구조 표시판을 정비 보완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등산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산행수칙 준수와 더불어 안전 및 비상 장비를 갖춰 자신의 체력에 맞게 산행하여 일몰 1~2시간 전에는 반드시 하산해야 하며, 자세한 문의는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산림토목팀(054-630-4064)으로 연락하면 등산안내인의 연락처 및 기타사항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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