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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농업생산기반시설 대대적 정비로 재해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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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용수개발, 노후수리시설정비 등 3,756억원 집중 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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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2월 0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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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012년도 농업기반시설을 대대적으로 정비하고자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에 총 3,756억원을 집중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는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자연재해를 예방하고 아울러 한·미 FTA 협상에 따른 농업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해 3,474억원보다 282억원(8.1%)이 증가되었다.
특히, 4대강 살리기사업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업용 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에 1,675억원을 투자하여 금년말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경상북도 박순보 농수산국장은 “농업생산 기반시설을 확대하여 생산비 절감을 통해 농가소득을 증대하고 가뭄․홍수 등 자연재해에 대비하고 살고 싶은 선진 농촌 인프라 구축에 적극 노력하겠다”면서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에 투자되는 예산액 중 상반기에 80% 발주 및 60%의 조기집행으로 고용유발 효과를 극대화하여 최근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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