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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사장 경북본부 업무보고 및 사업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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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어촌의 미래를 디자인하는 일등본부의 도약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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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2월 0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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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한국농어촌공사 박재순 사장은 7일 경북본부(안동)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성주호 수상레포츠 개발사업현장 및 구미 해평지구 농경지리모델링 사업현장을 찾았다.
이날 김용수 경북본부장은 업무보고에서 농어촌의 미래를 디자인하는 일등 본부로 도약이라는 비전으로 정도, 창조, 감성경영 공사 경영방침에 맞춰 2012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을 보고했다.
박재순 사장은 “4대강 살리기 관련 사업, 농지연금 사업 등 정부 핵심정책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통한 지역 농어업 발전에 앞장서서 사업을 진행”하라고 당부했다.
또한 신규사업수주, 저탄소 녹색성장사업, 저수지 수변개발 등을 통해 4대강 사업이후 공사미래의 성장동력을 발굴해 2012년 사업의 성공적인 성과를 이룰 것을 강조했으며, 청렴도제고와 고객신뢰확보를 위해 전직원이 부패 ‘ZERO’본부 달성을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박사장은 성주호 수상레포츠사업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함께 참석한 성주군수(김항곤) 및 군관계자와 성주군 개발에 대해 협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경북 성주군 봉두리에 위치한 성주호 사업현장은 사업비 1,259백만원을 투입, 총면적 13,600m²의 규모로 지역의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실현하고 수상레포츠시설을 확충해 지역의 관광자원으로의 활용도 추진하고 있다.
박사장은 사업현장에서 “FTA 등 농어업 개방정책에 대응해 농어민의 소득안정을 위해 적극사업을 추진하고 관광자원으로의 개발 등으로 지역민과 상생의 길을 도모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 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구미 해평농경지 리모델링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사업의 성공적인 진행으로 저지대 농경지 침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 안정적인 영농을 위해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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