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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산림청이 기업과 함께 나무심어 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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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지방산림청-자연환경국민신탁 산림탄소상쇄시범사업 MOU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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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2월 0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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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9일 구미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산림을 이용한 탄소흡수원 확충의 일환으로 하는 산림탄소상쇄 시범사업을 위해 특수법인 자연환경 국민신탁과 MOU를 체결했다.
산림탄소상쇄제도 시범사업이란 “기업과 산업체가 산림조성 등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목표량을 상쇄하는 제도로 탄소흡수원 확충 및 산림을 통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제도”를 말한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이번 MOU 체결과 함께 경북 김천시 조마면 신왕리 산161-2번지 임야 2.7ha를 제공하게 되며, 자연환경국민신탁은 금년에는 나무심기를 중심으로 이후 30년간 풀베기, 어린나무가꾸기, 솎아베기 등의 산림사업을 지속적으로 실행하면서 탄소배출권을 확보하게 된다.
남성현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탄소상쇄시범사업을 계기로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뿐만 아니라 산림경영 활성화도 크게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많은 국민과 기업 단체들이 산림사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가져주도록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은 기후변화협약에서 인정하는 유일한 탄소흡수원으로 산림청에서는 「탄소흡수원 유지 및 증진에 관한 법률」 제정 등을 통해 체계적인 대응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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