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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과실 생산, 생산비 절감 일거양득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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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동 병해충 방제철저로 품질 향상 및 생산비 절감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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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2월 1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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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현기)에서는 최근 이상기후로 병해충 발생시기 예측이 어려워짐에 따라 겨울철 병해충 잠복처를 제거하고 철저히 방제하여 과실피해와 방제횟수를 줄일 수 있도록 과실농가의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방제를 당부했다.
과수는 개화기 및 과실 비대기 등 생육기에 잦은 강우로 인해 병해충의 감염 위험이 증가하고 방제시기를 놓쳐 과실피해가 증가할 수 있으므로 병해충의 월동(越冬) 장소인 피해 잎(낙엽), 피해 과실, 피해 가지, 거친 껍질 등을 긁어 모아 태우거나 땅에 묻어 감염원을 제거하는 한편, 기계유유제, 석회유황합제 등을 이용해 방제할 경우 생장 초기에 발생량을 줄여 그 피해를 줄일 수 있다.
과수 휴면기인 2~3월경 살포가 가능한 기계유유제(포도나무에는 사용 않음)는 3월 상순경 0.8~1L/20L 농도로, 석회유황합제는 싹트기 전까지 보메 5도액으로, 보르도액(복숭아 세균성구멍병에 사용)은 발아 직전, 개화 직전, 낙화 직후(잎 전개 후에는 약해로 사용 불가)에 6-6식으로 약액이 나무 전체에 충분히 잘 묻도록 살포하면 방제 효과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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