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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이전지 균형발전 위해 고속도로 필요하다는 지적 -안동

- 남북축 연결, 고속도로 기본계획에 반영해야 -

2012년 02월 13일 [경북제일신문]

 

경북도청 이전지에 고속도로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장차 경북의 신성장 거점도시로 발전될 경북도청 이전지는 중앙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와 인접하고 있으며 2014년 경북도청이전으로 안동, 예천, 영주, 상주, 문경, 의성 등 주변도시와 연계발전이 기대되는 곳이다.

반면, 경북도청 이전을 위해 신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경북도청 이전지에는 그 동안 고속도로가 없어 도청이전이 완료되어도 접근성에 어려움이 예상되어 그동안 신도시 연결 국도 및 지방도 대체시설이 필요하다는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었다.

일각에서는 이를 해소하기 위한 쉬운 방법으로 점촌․함창IC(중부내륙)와 신도청, 서안동IC(중앙고속) 구간을 연결시키면 낙후된 경북북부지역의 교통망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경북도청 이전지와 서울(중앙)과 세종시, 대전과의 거리도 단축돼 국토균형발전과 행정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사업장 위치

ⓒ 경북제일신문

특히 경북도청이전신도시와 세종시를 6차선으로 직선 연결하면 30분 거리로 단축돼 두 도시 모두 이전 및 신도시 건설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실제로 경북도청이전지는 중부내륙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와 인접해 있어 남북 4․5축 연결지점인 점촌․함창IC와 신도청, 서안동IC구간은 직선거리 41km로 4차로로 건설할 경우 9천500억원 정도의 비용이 들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재 고속도로 기본계획에 반영되어 있지 않아 사업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으나 경북도청이전과 더불어 개발의 안정감을 더한 최적모델인 ‘ㅂ’자형 발전축으로 국가 균형발전의 기본틀 완성에 한걸음 다가서며 서쪽~중앙~동쪽을 연결함으로써 수도권 및 충청권 접근성 향상으로 낙후된 경북북부지역의 개발을 촉진하고 산업물동량의 원활한 수송으로 관광발전은 물론 경제활성화뿐만아니라 경북도청 이전에 따른 시너지 효과에도 크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경북북부지역의 꼭 필요한 사업으로 대두되고 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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