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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 테라피단지 조성사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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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예천 광역권, ‘11년~14년까지 국비 1,275억원 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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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2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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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영주시 봉현면, 예천군 상리면 옥녀봉일대 1,515천㎡ 면적에 2011년부터 2014년까지 국비1,275억원을 투자하여 국립백두대간 테라피단지 조성사업이 신발전지역심의위원회(위원장:국무총리) 심의를 거쳐 '신발전지역 발전촉진지구 개발계획'이 최종적으로 확정되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산업화․도시화의 진전으로 아토피 피부염, 천식, 기관지염,고혈압, 당뇨등 환경성 질환 및 생활 습관성 질환의 증가함에 따라 산림치유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북 북부 성장촉진지역인 백두대간의 풍부한 산림자원과 자연환경을 활용하는 다양한 산림치유시설(중독치유센타, 산림치유수련원, 치유산약초원), 산림치유체험마을, 국립산림테라피연구센타 등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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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테라피단지조성사업 조감도 | ⓒ 경북제일신문 | | 백두대간테라피단지 조성사업은 경북 북부지역 영주시와 예천군의 2개 자치단체의 행정구역에 걸쳐 있는 개발지구로서 공동으로 개발하는 새로운 건강산업의 친환경 비즈니스모델이다.
개발지의 지형 특성을 고려하여 기능을 분담하는 방식으로 영주시측은 산림테라피 연구센타 등 연구․교육기능을 개발하고, 예천군측은 체류형 치유체험기능을 개발한다.
산림청에서 2014년까지 전액 국비 1,275억원을 투자하여 건설함으로써 영주시의 부석사와 희방사 및 예천군 인근 곤충생태체험관과 천문우주과학센터 등 주변의 유명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하여 관광산업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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