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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우리 산, 농가소득 UP! 국민 건강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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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2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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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촌주민들의 소득증대와 지역주민들에게 웰빙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시행하고 있는 국유임산물 무상양여(10% 국가수납, 90% 무상)에 따른 사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대상은 산불예방 등 산림보호활동을 이행하는 조건으로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한 지역주민이며, 내년 1월에 있을 본격적인 고로쇠수액 양여에 앞서 내년 1월까지 관내 5개 관리소별로 준비한 교육장에서 올바른 수액채취 방법과 사후관리 방안을 중점으로 교육하게 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고로쇠나무 등에서 생산되는 수액의 과다채취를 방지하고 사후관리에 적정을 기함으로써 수액자원을 보호하는 동시에 산촌 주민의 소득증대를 목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고로쇠 수액채취를 희망하는 마을에서는 반드시 이수하여야 한다.
남부지방산림청 권중원 산림경영과장은 “산촌주민들에게 국유임산물을 무상으로 양여하여 소득증대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하며, “임산물 채취를 원할 때에는 반드시 절차를 거쳐서 채취하고 허가를 받은 마을에서는 산불예방, 산지정화 등 자발적인 국유림보호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에서 올해 22,000ha의 국유림 인근 258개 마을에 임산물을 양여하여 지역주민들이 수액 163,000ℓ, 송이 11,000㎏, 능이580㎏, 산나물 18,000㎏, 잣열매 12,000㎏을 생산으로 15억여원의 농외소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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