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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튼튼한 명품숲으로 도약”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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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지방산림청, 숲가꾸기 발대식 갖고 본격적으로 사업 들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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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1월 0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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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일 오전 10시부터 대강당에서 「2012년 숲가꾸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숲가꾸기 사업에 들어갔다.
이날 발대식에는 숲가꾸기 참여근로자, 임업관련 관계자, 직원 등 80여명이 참여하며 정책교육과 함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가를 초빙하여 사업 착수 전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병행했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남부청은 약 200억원의 예산을 집중 투입하여 여의도 면적의 13배에 달하는 11,000ha에 숲가꾸기를 추진하게 되며, 17개 경제림육성단지에 사업을 집중하여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라고 한다.
특히, 올해에는 기후변화에 따른 게릴라성 호우 등에 철저하게 대비하기 위해 도시·생활권 주변 산사태위험지역 50개소에 숲가꾸기를 우선 실시하여 재해에 강한 숲으로 탈바꿈시키고, 이를 통해 나온 산물 10만t은 목재펠릿 등 에너지 자원 및 소외 계층에 사랑의 땔감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남성현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숲가꾸기는 숲을 생태적으로 건강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재해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목재 생산기반을 확보하며 일자리까지 만들어내는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다”고 밝히며 “차질없는 숲가꾸기 사업을 위해 현장 지도·감독을 강화하고 근로자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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