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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그루 나무심기 15일 부산에서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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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3월 1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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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5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안평리에서 나무심기 착수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100만 그루 나무심기에 들어갔다.
오는 4월 말까지 부산·울산 등 남부지방에는 산림바이오 매스 생산을 위한 백합나무를, 경북 북부지방에는 문화재 및 한옥 등 고급목재 생산을 위한 금강소나무를 집중 식재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나무심기는 지역주민, 기업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정, 새터민, 유아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대 행사도 마련될 예정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김윤병 산림경영과장은 “올해 100만그루 나무심기를 통해 영남지역 숲이 더욱 풍성하고 건강해질 것”이라고 밝히며 “주민들이 좋아하고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수종 등도 많이 심을 계획이니 나무심기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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