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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BlueValley 국가산업단지 진입도로설계 본격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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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년 설계완료,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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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3월 1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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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본 궤도에 오르도록 접근성 제고를 위한 진입도로 확장공사 설계를 4월에 착수하여 금년 말까지 완료하고, 2013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도는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진입도로를 2개소로 계획하여 확장공사에 총 사업비 356억원이 소요되며, 2012년도에 설계비 11억(국비)을 확보하여 추진중에 있으며, 사업구간은 지방도 929호선 포항시 오천읍 세계리∼장기면 정천리 L=2.34㎞(6차로), 국도 31호선 포항시 구룡포읍 상정리(입체교차로)를 연결하는 진입도로를 확장하는 사업이다.
※ 포항 블루밸리는 포항시 동해면, 장기면, 구룡포읍 일원에 620만㎡ 규모로 조성되는 1차금속, 에너지/IT업종 등을 유치하여 년간 총생산액 19조6,708억원과 6만명의 고용효과를 기대하는 국가산업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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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포항블루벨리진입로 위치도 | ⓒ 경북제일신문 | | 이에 따라 확보된 예산 11억(국비)원으로 국가산업단지 진입도로 기준(6차로)에 맞게 실시설계에 착수하고, 기존에 추진 중이던 선형개량사업을 4차로에서 6차로로 변경하여 추진하고 선형개량 계획구간은 설계와 보상을 병행할 수 있어 단계건설을 통한 사업기간을 최대한 단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상북도 최대진 도로철도과장은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진입도로 확장공사를 조기에 추진함으로써 국도대체우회도로, 포항공항, 영일만 신항, 철강산업단지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산업물동량의 원활한 처리를 통한 물류비용이 크게 절감 될 것이고, 또한 어려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 산업단지 조기분양 등 기업유치 활동에도 상당부분 기여 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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