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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식박사, 2012 IBC 세계인명사전에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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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섯분야 농업 기술 개발 연구에 기여한 업적 인정받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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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3월 2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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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신물질연구소에 근무하는 조우식 박사가 버섯분야 연구에 기여한 업적을 인정받아 영국 캐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의 2012년도 세계인명사전에 등재되었다고 밝혔다.
※ 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 세계인명사전)
“영국 캐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 IBC” 세계인명사전은 세계 215개국을 대상으로 정치ㆍ경제ㆍ과학ㆍ예술등 각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을 이룬 세계 인물 중에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연구자들의 업적과 프로필을 등재하는 인명사전으로 마르퀴즈후즈후(Marquis Whos Who)와 미국 인명정보기관(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이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조우식(44세)박사는 농업연구자로서는 드물게 ‘국제인명센터 IBC‘에 등재가 결정된 버섯 농업 기술분야의 연구자로서 한국버섯학회 학술간사, 한국균학회 지역간사 등을 맡고 있으며 한국균학회등의 논문심사위원과 농림수산식품부, 농촌진흥청의 연구과제 평가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다가오는 6월 (사)한국버섯학회 춘계학술대회를 농업기술원에 유치하여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게 노력하는 등 끊임없이 버섯산업과 농업 발전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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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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