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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영남지역 산림재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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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3월 2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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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국지성 폭우가 빈번해짐에 따라 서울시 우면산, 춘천 산사태 등의 사례에서 보듯(인명피해 43명, 재산피해 1,580억원 추산) 산림재해로 인한 피해가 해마다 급증하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한 시설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에,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에서는 금년 도시와 생활권 주변 그리고 농·산촌지역 중 시설이 시급한 지역을 중심으로 임도 50㎞와 사방댐 44개를 건설한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모든 시설물을 견실하고 친환경적으로 시공하기 위해 29일 2시부터 실시설계 업체를 대상으로 ‘산림토목분야 실시설계 성과품에 대한 평가회’를 개최하여 상호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산림재해예방 시설에 대한 품질 향상도 도모할 예정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김윤병 산림경영과장은 “다가오는 장마기 이전에 산사태 취약지에 대하여 일제조사 중에 있다”고 밝히면서, “생활권 주변 절개지 붕괴 및 산사태 우려가 있는 곳을 중심으로 예방 위주의 사업을 통해 주민들을 각종 재해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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