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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판매도 전자상거래 시대’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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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농업기술센터 오는 10월까지 e-비지니스 활성화 멘토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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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4월 0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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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는 농촌의 정보화기반을 구축하고 농산물 전자상거래 촉진을 통한 새로운 농업의 돌파구를 확보해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이끌 수 있는 e-비지니스 농업인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농업인 e-비지니스 활성화 멘토링 내용을 보면 인터넷 마케팅, 사진촬영 기법과 편집활용, e-비지니스 운영관리, 농업인 관련 법규 및 세무과정, 식품위생법, 파워포인트, 프리젠테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차별화 된 내용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된 관내 농업인 40명 중 25명을 선발 5일 개강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25일까지 1년 과정으로 총93시간 멘토링을 하게 되며, 2012년 기본과정, 내년에는 심화과정 2014년에는 전문가과정 등 3년 과정으로 추진하게 된다.
특히 농업인의 영농을 고려 오후 6시부터～10시까지 야간교육으로 편성해 농업인의 참여도를 높이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난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한 농업인 정보화 교육으로 농업인들 사이에 정보화 마인드가 확산되고 전자상거래를 이용 농업정보를 취득하는 농업인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앞으로 확대된 농업인 정보화인프라를 바탕으로 농가소득과 직결될 수 있는 e-비지니스 분야에 대한 교육을 더욱 강화 생산자와 소비자가 전자상거래를 통하여 상생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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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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