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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UN을 통한 첨단녹색도시 ‘글로벌 홍보’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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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오컨벤션 행사에서 「탄소제로도시」 구미의 녹색정책을 전 세계에 알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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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2월 1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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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지난해 11월 28일부터 12월 11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개최한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 17차) 리오컨벤션 행사시기후변화대응에 적극 기여한 전세계 12개 기관(기업)에 지방자치단체를 대표하여 유일하게 선정되어, 달력과 영상물을 통해 ‘탄소제로도시’ 구미의 녹색성장 정책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는 1992년 6월 브라질 리오에서 발족한 전 세계 기후변화협약 관련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현재 전 세계 195개국이 회원으로 되어 있으며, 우리나라는 1993년 12월에 가입하였다.
매년 개최되는 총회 시 ‘리오컨벤션’ 행사를 통하여 기후변화와 온실가스 감축에 크게 기여한 우수기관의 달력후원과 정책인터뷰를 통해 글로벌 홍보의 기회를 마련하고 국제적 기후변화대응 정책을 선도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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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올해 리오컨벤션의 달력후원 기관으로 선정된 구미시는 시의 로고와 새마을 운동과 한강을 기적을 이룬 박정희 대통령의 고향․첨단 IT도시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탄소제로도시’ 정책을 홍보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UN 산하기관 및 전 세계 각국 지도자․환경장관․정부간 기관․ NGO 등 지도급 인사에게 20,000부의 달력을 배포하여 지구온난화에 대응하는 세계적 환경도시로 이름을 알렸다.
더불어 구미시의 ‘탄소제로도시’ 조성을 위한 기후․녹색 정책을 영상물로 제작, UN 기후변화 공식 홈페이지(www.rtcc.org)에 게재하여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이번 리오컨벤션 행사를 통한 ‘탄소제로도시’ 구미의 글로벌 홍보는 ‘기업하기 좋고 살기 좋은 세계적 녹색도시’ 로서의 이미지 부각과 함께 투자유치와 수출증대를 위한 전방위적 도시브랜드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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