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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2013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 보고회 개최 -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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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2월 2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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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석포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70억원, 법전면 한약우권역 종합정비사업 50억원, 상운면 하눌지구 녹색농촌체험마을 조성사업 3억원등 총 3개지구 123억원에 대하여 2013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농식품부에 신규사업 신청하고자 27일 오후 3시에 군청 소회의실에서 지역 군의원, 사업지구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2006년 사업 착수한 서벽권역을 시작으로 7개 권역사업(‘06~’16, 435억원)과 2개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11~’15, 140억원)등 총 9개 사업이 진행중에 있으며, 금번 3개지구 사업을 추가 신청함으로써 도시민 유치를 통한 지역사회 유지와 농외소득창출, 농촌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주민 삶의질 향상에 힘 쓸 전망이다.
금번 보고회 대상사업은 3월중 경북도 1차 사업성 검토와 4월중 농식품부 2차 사업성 평가를 거친 후, 금년 10월중 사업이 확정될 예정이고, 봉화군 관계자는 금번 보고회를 통하여 사업의 타당성 및 적정성, 각 세부사업별 예산배분 등 사업성 검토에 만전을 기하여 농식품부의 2013년 신규사업대상으로 선정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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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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