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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구제역·브루셀라병 검사결과 문자로 통보 -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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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2월 2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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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한ㆍ육우농가들의 가축 출하 시 편의제공을 위하여 구제역 예방접종확인서 및 브루셀라병 검사증명서 휴대제를 간소화 한다고 밝혔다.
개선내용은 인터넷 또는 전화를 활용하여 쇠고기 이력관리 시스템에서 예방접종 여부 및 검사여부 확인이 가능하므로 지난 2월 1일부터 확인서(증명서) 발급·휴대 의무가 면제된다.
본 제도가 정착될때까지 경상북도가축위생시험소 검사결과가 쇠고기이력관리시스템에 등록되면 군 관계자가 해당 농가에 문자(부루셀라 검사결과 음성입니다 증명서 발급 없이 출하 가능합니다 - 군위군수-)를 발송하여 혼란을 방지키로 하였다.
각 농가에서 가축 출하 시 정보조회 방법은 인터넷 주소창 (www.mtrace.go.kr)에 개체식별 번호를 입력하면 백신정보 및 브루셀라 검사정보 조회가 가능하며 휴대폰(6626), 스마트폰 으로도 이력정보 조회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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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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