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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탄생목 심기행사' 개최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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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2세~만5세 유아 50명과 가족 초청해 아이 이름으로 나무를 심을 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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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3월 0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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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숲에서 행복을 찾는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체계' 구축 계획의 일환으로 가족이 함께 나무와 숲의 소중함, 탄생의 기쁨을 나누는 '탄생목(소나무) 심기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립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안동시 서후면 저전리(저전휴게소 맞은편)에서 만2세~5세 사이의 유아 50명(선착순)과 그 가족을 초청해 아이 이름으로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또 이날 행사에 숲해설가를 참여시켜 '숲과 기후변화'를 주제로 한 교구놀이 프로그램과 나무목걸이 만들기 등 목공예 체험 교실도 운영할 예정이다.
'탄생목 심기행사'에 참여하려면 오는 15일까지 참가신청서(http://forest.go.kr/)를 작성해 전자메일이나 팩스 054)850-7778번으로 접수하면 된다.
남성현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의 꿈나무인 유아들에게 숲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것은 물론, 숲 체험, 산림교육, 산림휴양, 산림치유 등 숲의 많은 혜택을 알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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