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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영주한우 소(牛)문나고 불티 났데이’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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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경남권 메가마트 영주한우 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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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3월 0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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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와 영주축협은 영주한우의 고정적 판로확대를 위하여 노력하여 오던 끝에 지난해 3월 부산․경남권에서 농․특․축산물판매 1위를 달리고 있는 메가마트와 손잡고 영주한우를 부산․경남권 동래점, 남천점, 기장점, 덕개점, 울산점, 언양점과 충청권 천안점에 입점판매하기로 약정하고 영주한우를 홍보할 영상물 제작 등을 마무리 짓고 판매에 들어가 지난달까지 621두 70억원의 판매고를 올려 부산․경남권 입성에 1차적 성공을 일궈냈다.
이에 고무되어 영주시와 영주축협 그리고 메가마트측은 이제까지는 영주한우 브랜드육의 부산․경남권 입성에 주안점을 두었다면 올해(이제)부터는 영주한우브랜드육의 안정적인 정착에 목표를 두고 부산․경남권과 충청 천안권에 영주한우의 대대적인 홍보 및 판매행사를 매년 개최하기로 하고 제1회 행사를 지난달 28일부터 3월 5까지 7일간 메가마트 부산․경남권 전지점과 천안점에서 동시에 영주한우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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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개최에 앞서 메가마트측은 대대적인 홍보를 위해 2. 20일부터 부산․경남권 TV자막광고, 신문광고, 전단지, 현수막 등 각종 홍보에 5천여만을 들였고, 영주시와 축협에서도 현장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친밀감을 주고 보다 다가가는 행사장 분위기 연출을 위해 6년 연속 소시모가 선정한 대한민국우수축산물브랜드육 영주한우 실물크기 조형물과 소백산 산록의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을 먹고 자란 영주한우 홍보물 설치 상영 등 친밀감 가는 현장 분위기 연출로 영주한우 브랜드 정착에 많은 정성을 기울인 결과 행사 첫 날부터 많은 고객이 몰려와 행사의 성공을 점칠 수 있었다.
영주축협에 따르면 이번행사기간 7일 동안 당초에는 60두 480백만원을 판매하려 했으나 3월 2일 동이나 10두를 추가 공급 총 70두 560백만원을 판매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한다.
이는 이번행사의 주안점을 지난해 부산․경남권에 영주한우 브랜드 입성의 해였다면 올해부터는 브랜드 정착에 역점을 두었던 점을 감안하면 홍보효과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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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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