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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명품 농촌마을 조성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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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군 산수유권역, 명품 산수유마을로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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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5월 0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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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지역별 명품마을 조성을 위해 의성군 사곡면 일원에 특색 있는 산수유마을 조성을 위하여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총 사업비 56억 원을 투입하여 어울림복지센터, 산수유가공시설, 생태수변공원 조성과 산수유축제 등을 통한 명품마을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산수유권역 명품마을개발 사업이 마무리되면 120억 원 정도 경제적 효과를 달성하고, 연간 15만 명 정도의 방문객이 마을을 다녀갈 것으로 예상되며, 주민소득이 연 30백만 원에서 연 32백만 원으로 평균 6%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산수유마을 개발은 전문가인 총괄계획가와 협력해 이 지역만의 특색 있는 경관, 생태, 역사, 문화 등을 반영하여 명품마을로 조성하고 장기적으로 계획을 수립 추진한다.
그간 산수유권역에서는 지난 2012년 3.월 31일부터 4월15일까지『노랑꿈망울의 영원불변한 의성사랑』을 주제로 산수유꽃축제를 개최하여 전국 각지에서 35천여명의 관광객이 지역을 방문하였으며, 상시 일자리 120여명과 함께 음식물 판매 수입 등 군 전체 10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거둔 적이 있다.
경상북도 박순보 농수산국장은 지역 축제뿐만 아니라 특색 있는 농촌마을개발로 권역의 특성을 잘 반영한 소득사업을 발굴하여 관광객 유치와 일자리 창출은 물론, 마을 소득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FTA피해 최소화 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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