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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버섯산업 새 돌파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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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5월 0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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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농업기술원(채장희 원장)은 지난 4일일 농업인회관에서 버섯품목조직 회원과 버섯재배농업인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버섯산업 활성화방안, 표고버섯 재배, 돈버는 농업경영 등의 내용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버섯품목조직 도연합회는 도내 버섯재배농가 729명으로 구성된 도 단위 협의체로서 1998년 결성된 이래 경북의 버섯산업 발전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협력하고 있으며 생산자단체로서 경북버섯영농조합을 출범하여 공동브랜드개발, 버섯공동출하 등 농업인 소득증대에 실질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버섯산업 활성화 방안과 버섯경영과 마케팅 등의 내용에 대해 관련전문가를 초빙하고, 우수농가 사례발표를 실시하는 교육으로 버섯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소득증대를 통한 대내외 경쟁력을 높이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 남대현 과장은 재료비 상승과 소비부진에 따른 가격하락 등 악재를 겪고 있는 버섯농가들을 위해 새기술보급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고품질 버섯재배기술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농가소득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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