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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물위원회(WWC) 집행이사단 대구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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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제7차 세계물포럼 개최 주행사장 EXCO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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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5월 0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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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물위원회(WWC) 집행이사단은 5월 9일(수)부터 12일(토)까지 WWC 집행이사 회의, 지난 3월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열린 제6차 세계물포럼 평가 및 제7차 세계물포럼 준비계획 등에 대한 상호 의견교환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
특히, 5월 11일(금)에는 대구를 방문해 낙동강 살리기 사업의 대표적 명품 보인 강정고령보를 시찰하고 2015 제7차 세계물포럼 개최 주행사장인 EXCO 시설을 둘러볼 예정이다.
’세계물위원회(World Water Council) 집행이사단‘은 회장 루익 포숑(프랑스), 부회장 베네디토 브라가(브라질), 집행이사 도안 알틴빌렉(터키), 제롬 델리 프리스콜리(미국), 안드라스 솔라기나지(헝가리) 그리고, 박은경 한국물포럼 총재 등 6명으로 구성돼 있다.
세부 방문일정은 9일 서울에서 국토해양부, 한국수자원공사, WWC 간 「물과 녹색성장」Phase 2 양해각서(MOU) 체결식과 제3차 WWC 한국회원기관 간담회에 참석한다. 10일에는 오전에 글로벌녹색성장 연구소 주관 「물과 녹색성장」 세션에 참석한 후 오후에 경주 안압지를 관람할 예정이다.
11일에는 강정고령보 시찰과 세계물포럼 개최 주행사장인 EXCO 시설을 둘러보고 김범일 시장과 제7차 세계물포럼 성공개최를 위한 간담회를 한 후 여수로 이동 세계엑스포 전야제 및 개막식에 참석하고 12일 출국한다.
세계물위원회(WWC)는 ’96년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최초 설립된 물 분야 국제 민간기구로 이사회는 36개 이사기관으로 구성돼 있고 국내에서는 4개 기관이 (국토해양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물포럼, 한국수자원학회) 이사기관으로 진출해 활동하고 있다. 이사기관의 임기는 3년으로 ’97년부터 3년마다 개최되는 세계 물포럼을 주관한다.
대구시 진용환 환경녹지국장은 “물 분야 최대 국제행사인 2015 제7차 세계물포럼을 역대 대회 중 가장 성공적인 대회로 개최하기 위해 국토해양부와 경상북도뿐만 아니라 대경물포럼, 물 관련 전문가, 시민단체 등과 함께 상생 협력하고 지혜와 역량을 모아 개최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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