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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천리소하천’ 아름다운 하천으로 새롭게 변모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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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들의 휴식공간 및 도시공간 창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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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5월 2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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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안동시는 태화동 천리소하천정비사업을 추진하여 그동안 악취발생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만과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 제공 및 새로운 도시공간을 창출코자 총사업비 74억원의 사업비로 지난 3월에 착공하여 활발히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2013년 12월에 완료할 계획이다.
정비구간은 당북동 동부교회에서 태화동 어가교앞까지 1.2㎞이며, 정비계획으로 조경석쌓기, 산책로조성, 목교설치, 하천바닥에 여울조성 및 낙동강 물을 유입하여 항시 물이흐르는 하천으로 조성하여 시민들이 자주 찾는 안동의 또 다른 명소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천리천은 시내 태화동에 위치한 하천이나 하수로 인한 악취발생으로 인해 그 동안 시민들의 접근이 없었으나 이번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옛 이미지를 벗어나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안동의 브랜드 마크로서 ‘품격 높은 도시, 풍요로운 시민, 행복안동’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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