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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 체험 투어’로 수돗물 신뢰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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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단체, 주부 등 참여, 정수장 및 하수처리장 견학 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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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5월 2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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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김상준)는 민간단체와 주부를 대상으로 투어단을 구성, 수돗물 생산시설과 하수처리 과정에 대해 직접 참관하는 ‘수돗물 체험 투어’를 한다.
이는 수돗물 수질관리에 대한 투명성을 높이고 객관적 신뢰를 확보하는 등 하수처리 과정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마련했다.
체험 투어는 6월 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문산 정수장, 신천하수처리장에서 진행된다. 투어단은 140명으로 구성되며 5월 25일까지 상수도사업본부로 신청하면 된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돗물의 주요 소비층인 주부에게 문산 정수장(낙동강 계통) 원수에서 생산하는 수돗물의 정수과정별 수질검사에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대구 수돗물에 대한 시민의 신뢰를 높여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상준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신천하수처리장(음식물병합처리장) 견학과 함께 수돗물의 생산과 연계한 하수처리 과정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도와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녹색 생활 실천의식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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