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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우박피해 정밀조사 실시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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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5월 2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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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오전10시30분을 시작으로 안동시 지역에 직경 0.5~2cm정도의 우박이 1~4회 산발적으로 쏟아져 때아닌 농작물 피해를 입었다.
일부지역에서는 불안정한 대기로 우박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낙성 강우가 함께 내렸으며 안동시 일부 읍면을 제외한 대부분의 농촌지역이 우박피해를 입었다.
읍면별로는 길안면, 녹전면, 도산면, 풍천면등이 많은 피해를 입었고 작물의 잎이 찢어지고, 과실의 상처를 내는등 과수 및 채소류에 피해가 컸다.
피해작물로는 사과, 복숭아, 자두, 고추, 호박, 담배, 감자등이며 현재 피해 지역별로 정밀조사가 진행 중이다.
안동시는 우박피해 농가는 25일까지 피해내역을 농지소재지 면사무소에 신고하도록 당부하고 있으며, 특히 병충해 감염등 농작물의 2차 피해를 방지하고 작물의 생육을 회복시키기 위하여 피해지역에 긴급방제비를 지원하여, 농가의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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