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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져가는 손모내기 -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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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5월 2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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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청송군 진보면 세장리에서는 25일 최근 보기드문 잊혀져가는 손모내기를 통해 진풍경을 연출했다.
고령화와 더불어 점차 각박해지는 농촌현실속에서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농한기 마을공동급식용 쌀을 자급자족하고 주민들의 단합과 정을 나누고자 마을에 있는 논(1,652㎡,약500평)을 임대하여 기계모가 아닌 잊혀져 가는 손모내기를 통해 주민들이 똘똘 뭉쳐 미담수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 날 진보면 세장리 권영섭 이장은 농산물을 생산하는 공급자로서의 농업의 중요성도 느끼고 주민들의 단합도 도모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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