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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설관리공단, 우박맞은 농심(農心) 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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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설관리공단, 1사1촌 자매결연마을에서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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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5월 3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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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설관리공단에서는 30일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인 청송군 현동면 개일리에서 임직원 80여명이 농촌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공단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최근 우박 등 이상기후로 인하여 피해가 속출함에 따라 시름에 젖은 농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하여 개최하였으며, 사과 열매솎기 작업과 농민들이 필요로 하는 여러 가지 작업에 일손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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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공단에서는 2006년부터 매년 노ㆍ사간 협력사업으로 농촌봉사 활동을 전개하여 왔으며, 마을길 도로포장, 가로등 설치, 가전 수리 및 일손돕기 등을 추진하여 오고 있다. 또한 자매결연마을 농민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두류수영장,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등에서 산지직송으로 판매함으로써 자매결연 마을의 농산물 판로 개척에도 많은 보탬이 되고 있다.
공단은 1사1촌활동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으로 전국 시설관리공단 중 최초로 1사1촌 사회공헌인증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지방공기업 최초로 도농교류 농촌사랑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공단 이진근 이사장은 “옛부터 농자천하지대본이란 말이 있는데 우리땅에서 먹을거리를 생산하고, 나라살림의 근간을 유지하는 농촌이 최근 들어 대내·외적인 요인으로 인해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 이사장으로 부임이후 처음 갖게 되는 행사를 농민들을 위해 땀흘리면서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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