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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수질 조사 앞당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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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안 포항 등 4개 시․군 해수욕장 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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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6월 0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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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올 여름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도내 포항시 등 4개 시․군(포항, 경주, 영덕, 울진) 소재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일제 수질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부터 8월까지 실시될 이번 수질조사는 해수욕장 개장전과 개장기간내로 두차례 나누어 실시된다.
국토해양부의 해수욕장수질기준운용지침의 조사방법과 수질기준을 따르며, 조사항목은 부유물질(SS), 화학적산소요구량(COD), 암모니아성질소(NH3-N), 총인(T-P), 대장균군수 등 5개 항목이다.
이번 해수욕장 수질조사 실시결과는 개별 조사항목의 결과에 해당하는 점수를 도출하고 합산된 점수를 이용, 해당 조사기간의 해수욕장의 수질상태를 3단계(적합, 관리요망, 부적합)로 판정, 국토해양부와 관할 시․군에 통보하는 한편, 시․군과 공동으로 해수욕장 이용객의 건강상 위해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 해양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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