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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건강한 숲 조성을 위한 숲가꾸기사업 박차 -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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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4월 1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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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봉화군은 국유림을 포함하여 약 9만8천ha이며 군 전체 면적의 83%에 이르는 방대한 산림을 생태 환경적으로 건전하게 유지하고 경제적으로 가치있는 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숲가꾸기 사업을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봉화군은 올해도 국비 9억원과 지방비 6억원 등 총 15억원의 예산으로 육림간벌, 어린나무가꾸기, 천연림보육, 조림지풀베기 등 1,400ha에 대한 숲가꾸기 사업을 조기에 발주하여 실시하고 있다.
숲가꾸기 사업이란 입목이 과밀하여 부피생장이 늦어질 뿐만 산불이나 산림병해충 등 산림재해에 취약한 인공조림지나 천연림에 대해 가지치기, 솎아베기등 간벌작업을 통하여 적정 밀도를 유지함으로써 생태적인 안정성을 유지하고 건강한 숲을 조성해 나아가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전액 국고보조사업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모든 사업장에 대하여 경쟁입찰에 의해 산림사업 전문업체에서 시공하고 사업의 품질 향상을 위해 설계단계에서부터 준공에 이르기까지 전문 설계 및 감리제로 시행한다.
군 관계자는 “산림이 갖는 경제적이고 환경적인 다양한 기능들이 조화롭게 발현될 수 있도록 산림자원을 경영∙관리하고, 우수한 춘양목 숲을 후대에 물려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며 산주의 산림가꾸기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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