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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잡곡품종증식을 봉화군에 첫 깃발로 꽃피우다 -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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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4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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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봉화군 농업기술센터는 수수를 비롯 잡곡 8종 15품종을 1.3ha에 대량 증식하여 내년에 종자 2.6톤을 농가에 공급하여 전국 잡곡 명승지로 용솟음친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09년부터 봉화 잡곡 산업화를 위해 농촌진흥청, 국립 식량과학원, 경북농업기술원이 산학연협력단을 구성 운영하여 지난해에는 전국 최우수사업단으로 선정되어 금년은 많은 인센티브의 제원(190백만원)으로 잡곡농가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산학연협력단사업으로 꿈을 펼친다.
우선 잡곡산업화를 위해 포장제 보완과 다양한 상품개발은 물론이고 적극적인 브랜드, 홍보마케팅에 주력하며, 소비자 구매 충족을 위해 안전성, 기능성을 위해 농촌진흥이 개발한 최우수 품종을 봉화에 첫 깃발로 꽂게 되었다.
잡곡은 지역에 따라 품종발현의 차이가 크게 나타나는데 그 중 봉화가 가장 적합지로 선정되었다.
봉화웰빙 잡곡작목반(150호)은 메밀, 수수, 조 등을 비롯 약 300ha 120억 소득 규모 작목으로 고령농가의 큰 효도작목으로 부상되어 있으며, 대도시 소비자에게 신뢰성 구축에 각광을 받고 있고, 특히 잡곡 전문기관인 국립 식량과학원이 큰 고객으로 활동하고 있어, 이를 바탕으로 전국 최고 잡곡명승지로 솟구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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