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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살 때 등급 확인은 필수

- 등급제를 통해 소비자의 알 권리 크게 개선 -

2012년 06월 28일 [경북제일신문]

 

축산물품질평가원은 대구경북지역의 상반기 계란등급판정 물량이 처음으로 6천만개(전국의 18.5%)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것은 고품질의 위생적인 계란 생산을 촉진하고 소비자가 품질에 따라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2001년 계란등급판정사업이 시작된지 11년 만에 거둔 성과다.

사업시행 초기에는 등급판정 받은 계란이 주로 학교급식 위주로 공급되었으나 지금은 등급판정 물량의 80%가 대형마트를 포함한 소매업소에서 판매되고 있을 정도로 대중화되어 가고 있다.

이는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평가기준을 적용시킴으로써 등급계란이 일반란과 비교하여 품질 뿐 아니라 위생적인 면에서도 그 우수성에 대하여 소비자로부터 인정을 받은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판정물량의 증가와 함께 계란등급판정 시행작업장도 2004년 전국 9개소에서 현재 36개소(대구경북지역 6개소)로 확대되면서 계란등급판정제도는 등급계란뿐만 아니라 판정을 받지 않은 일반란의 품질까지 크게 개선시키는 효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백장수 대구경북지원장은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계란 중 등급계란이 50% 가까이 점유하고 있으나 아직도 계란등급제를 잘 모르고 있는 소비자가 많은 것이 현실이므로 앞으로 등급계란에 대한 소비를 더욱 확대시키기 위하여 대국민 홍보를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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