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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에 ‘미니복합타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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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단지 인근에 주거·문화·복지시설 건립으로 정주환경 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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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7월 0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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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경북 고령군 성산면 인근에 산업단지 종사자를 위한 ‘미니복합타운‘이 들어선다.
경북도에 따르면 미니복합타운이란 지방 중·소규모 산업단지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하여 국토해양부에서 추진 중인 사업으로 지난 2월 경기 포천과 충남 예산이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에는 고령군을 포함한 전국 10곳이 추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금번 고령에 조성될 미니복합타운은 산업단지 인근에 주거(임대주택 등)·문화(도서관·영화관 등)·복지시설(보육원·유지원 등)등이 들어서는 주거타운으로 산단 근로자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소규모 단지개발 사업이며, 성산면 일원 10만㎡규모에 사업비 106억 원을 들여 2015년에 준공될 예정으로 다산 1,2,3일반산업단지와 송곡,박곡 일반산업단지 등과 연계돼 종사자 7천명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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