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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방하천 대천 수해상습지개선사업 순조롭게 진행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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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7월 0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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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구미시가 추진 중인 ‘대천 수해상습지개선사업(선산.무을)’이 전체 공정 50%로 순조롭게 진행 되고 있다.
본 사업은 기존 제방 및 호안 단면이 지방하천 설계 기준 80년 빈도 홍수량에 부족하여 상습수해 발생으로 과거 태풍 루사 및 매미에 피해를 입은 하천으로 지난 2009년 3월에 실시설계 및 사전환경성검토 등 법적 사항을 완료, 9월에 착공하여 오는 2014년 12월 완공예정으로 총사업비는 200억 원이 투입 된다, 사업내용은 제방축제 및 호안 L=9.5㎞, 교량개축 2개소이다.
현재 선산지구(포상,죽장리)는 2009년부터 현재까지 사업비 82억을 투입 금년말 완료 예정이며, 공정율은 95%이다, 무을지구(무등,오가,상송리)는 금년 04월 착공하여 공사 중에 있으며, 사업 기간내 완료하는 데는 문제 없을 것으로 보인다.
구미시는 본 사업이 완료되면 하폭이 40m에서 60m로 넓어져 홍수시 제방 단면 부족에 따른 파이핑현상 등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뿐 아니라 선산읍․무을면 5개리 인가 775세대, 2,300여명 및 농경지 771㏊을 보호할 것으로 전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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