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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면’ 2013년까지 수돗물 공급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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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19억 원 투자해 가창면 정대리, 주리 2개 마을 급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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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7월 0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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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달성군 면 지역 마을 상수도를 사용하고 있는 외곽지 고지대 주민에게 2013년까지 상수도 시설을 설치해 수돗물 공급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구시 총인구 252만 9천 명 대비 급수 인구는 252만 5천 명으로 비 급수 인구는 4천 명으로 급수 보급률은 99.8%다.
2011년 12월 31일 현재 달성군 ‘면’ 지역의 비 급수 인구는 684명(유가면 141명, 가창면 543명)이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달성군 외곽지 4개면 28개 마을 6,100명에게 수돗물을 전부 공급하기 위해 2008년부터 2013년까지 국비 114억 원(80%) 지방비 28억 원(20%) 총 사업비 142억 원을 투자해 수도관 부설 83㎞, 가압장 26개소를 설치하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총 사업비 115억 원이 투자돼 24개 마을 5,500명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총 사업비 19억 원을 투자해 관부설 8㎞, 가압장 4개를 설치해 가창면 정대리, 주리 2개 마을 주민 448명에게 9월경에 수돗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대구시 배기철 상수도사업본부장은 “2013년에도 총 사업비 8억 원을 투자해 가창면 정대리, 삼산리 주민 154명에게 수돗물 공급을 완료해 고질적인 식수난 해소와 주민보건 등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는 시 외곽 고지대인 동구 공산 지역에도 2016년까지 106억 원을 투자해 급수 보급률 100%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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