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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선진 농업기술 동남아에서 큰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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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루나이 청소년들이 경북 벼농사기술을 배우러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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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7월 1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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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경상북도농업기술원는 지난 9일 동남아 브루나이에서 경북의 벼 재배기술과 신기술 정보습득을 위해 청소년 교류단 11명이 방문하여 양국간 농업분야 협력 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동남아 브루나이 청소년 교류단은 여성가족부를 통하여 경북 지역의 농업 기술을 배우고 농업 현장을 견학하기 위하여 경북농업기술원을 방문해 경북농업의 전반적인 현황을 청취하고 브루나이에서 가장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다양한 벼 재배 품종비교 전시 포장과 재배포장을 둘러보고 많은 관심을 보이기도 하였다.
그 외 인터넷방송(GBTV), 밭작물 재배포장, 과수원 등 주요 연구 시설을 둘러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브루나이 청소년 교류단 관계자는 식량(쌀)을 97%이상 인근국가에서 수입에 의존해 있다며 체계적인 한국의 벼농사 기술을 배울 수 있다면 열악한 브루나이 농업 문제해결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브루나이와는 지난해 11월 브루나이 산업자원부와 농업관련 공동연구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브루나이 초청으로 벼농사 전문가(원종건 박사)를 4월부터 3개월간 파견하여 벼 재배 기술 지원이 이루어져 브루나이 정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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