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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흐름이 달라진다‥4차 순환도로 건설 ‘순조’

- 대구 4차 순환도로(상인~범물 간) 공정률 81% -

2012년 07월 18일 [경북제일신문]

 

달서구 상인동에서 앞산을 터널로 관통해 수성구 범물동을 연결하는 4차 순환도로(상인~범물간) 건설 공사가 연말 개통을 앞두고 현재 81%의 공정을 보이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4차 순환도로는 수성구 범물동~동구 안심~칠곡 지천~달서구 성서 산업단지~상인동을 있는 총 연장 65.3km, 노폭 30m~50m(왕복 6~8차로)의 대구 시가지 외곽을 완전히 일주하는 순환도로다.

↑↑ 위치도

ⓒ 경북제일신문

1, 2, 3차 순환선에 이은 대구권 내 도로 인프라 건설의 최종 프로젝트로 대구시의 숙원 사업이며 1997년 범안로 건설(7.25km, 2002년 완공)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20.07km가 개통됐다.

이번 공사의 주요 구조물은 도로터널로는 국내 최대규모중 하나인 길이 4,392m의 앞산터널과 길이 912m인 범물터널 및 지상 43m 높이에 길이 795m인 파동 고가교와 왕복 4차로의 신천 좌안도로로 이뤄져 있다.

현재 공사는 파동고가교(L=795m) 교량의 강교 거치를 완료하고, 범물터널(L=912m)은 올해 4월 라이닝콘크리트가 완료돼 포장 준비에 있다. 앞산터널(L=4,392m)구간은 터널굴착 완료 후 라이닝콘크리트가 2/3정도 추진되는 등 상인동에서 범물동까지 전 구간에 걸쳐 공사가 활기차게 추진되고 있다.

대구시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달서구 상인동과 수성구 범물동이 직접 연결돼 혁신도시, 성서공단 및 테크노폴리스와 연계로 도시경쟁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앞산순환도로, 신천대로, 달구벌대로 등 주요 시가지 주요간선도로 교통량을 분산해 도심 교통 소통을 원활히 함으로써 지역 경제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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