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시, 행락철 공중화장실 청결상태 특별점검
|
2012년 07월 20일 [경북제일신문] 
|
|
대구시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지역을 찾는 방문객이 편리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23일부터 8월 24일까지 시설과 청소 등의 청결상태에 대해 공중화장실 시설 특별점검을 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구․군 자치단체별로 이용객이 많은 역․버스터미널, 관광지, 공원, 시장, 유원지 등의 다중이용 화장실을 대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결과 시설물의 개선이 필요한 경우는 즉시 개선하고, 이용객이 많아 사용이 불편한 곳은 임시 화장실을 설치하는 등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지난해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과 도시의 격을 높이기 위해 공중화장실 1,357개소를 개선․정비했고, 편의 용품을 지원하는 등 문화도시로서의 이미지를 한층 더 높였다.
대구시 윤종석 물관리과장은 “공중화장실의 청결 유지와 시설 개선에 전력을 다해 나가겠다”며 “이용하는 시민들도 자기 집 화장실처럼 깨끗하게 사용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