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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유로 더 나은 나무심기 사업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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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7월 2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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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올 상반기 기후변화 대응과 경관 창출 및 지역주민 소득 증대를 위한 나무심기 사업 추진사례에 대하여 5개 관리소 별 발표회를 23일 오후 2시부터 개최하였다.
이날 각 관리소에서는 나무심기 사업지 활착율 제고를 위한 시험 연구, 큰 묘목 식재 시 기계화를 활용한 운반방법 개선, 통도사 등 사찰 주변 금강소나무 후계숲 조성 등 5개 부문의 특색 있는 사례를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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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 안동시 서후면 저전리 산22-24로 예전에 산불 및 참나무 시들음병 피해지였으나, 지역주민 소득과 도로변 경관창출을 위해 산돌배, 산벚나무 등 3천여 그루를 올 봄에 식재함. | ⓒ 경북제일신문 | | 김판석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추진사례 발표회는 각 지역 특성에 맞는 국유림관리소 별 사례를 상호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하며, “내용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숙성 과정을 거쳐 내년도 봄철 나무심 2013년 봄철 나무심기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은 올해 예산 25억 원을 투입해 축구장 크기의 530배인 375ha에 금강소나무 등 경제수종 100만 그루를 심었으며, 특히 난대수종 시범 식재와 함께 한편 지역주민 소득증대를 위한 호두, 돌배, 헛개나무 등 특용수종 등의 나무심기를 중점 추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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