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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종묘 말레이시아에 첫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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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7월 2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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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딸기 품종인 싼타 종묘를 처음으로 말레이시아에 수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27일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그린포인트바이테 농업회사(대표 이태환)와 상호 협약을 체결하며 싼타 딸기 종묘에 대한 수출 물량, 현지 재배에 대한 기술지원, 딸기 종묘 수출 물량에 대한 로열티 결정 사항 등 중점협의가 이루어진다.
특히, 이번 싼타 딸기가 말레이시아로 수출될 경우에는 국내 처음으로 딸기 품종이 외국에 수출되어 해외에서 로열티를 받아오는 효자산업이 되는 것이며 경상북도의 우수한 육묘 기술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 한다.
농업기술원은 또한, 최근 온난화에 따라 새로운 기술과 작물재배 연구를 위하여 베트남 농업과학원 FAVRI (채소과수연구소)와 농업교류 협약체결로 아열대지역의 채소, 과수 등의 풍부한 유전자원을 활용한 국내재배 적응성 연구 및 작물별 육종 연구 등 기후변화에 대응한 발 빠른 공동연구로 아열대 농작물의 국내 재배에 사전 대처하고 농업경쟁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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