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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추진 -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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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6월 0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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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은 재해위험지구로 지정된 현동면 창양제방과 안덕면 덕성제방일대에 대대적인 하천정비사업을 실시해 침수피해와 홍수로 인한 재해를 예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동면 창양제방 정비 사업은 총 사업비 30억 원으로 지난해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올해 사업비 25억 원을 투입하여 호안공(매트리스돌망태 L=806m, 자연석 쌓기 L=1,050m)설치사업을 추진 중에 있고 우수기가 접어들기 전에 사업을 완료하기 위해 마무리 공정이 한창이다.
안덕면 명당리,덕성리,복리에 위치한 덕성제방 정비 사업은 총 사업비 129억 원으로 지난해 10억 원을 투입해 실시설계 및 용지보상을 마무리하고 올해 47억 원을 투입 안덕교 재 가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2015년까지 7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보현천과 사부실천의 재해위험 제방에 대한 보강사업과 노후교량 3개소를 신설할 계획이다.
창양제방과 덕성제방은 집중호우 때마다 인근 가옥이나 농경지 침수가 우려되고 호안 미설치와 토사 퇴적으로 하상이 높아 홍수 배제능력이 부족한 지방하천으로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군 관계자는 ‘재해위험지구 하천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수해로 인한 피해 예방은 물론 인근 주민들의 안정적인 영농환경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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