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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금강소나무 숲, 별을 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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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 금강소나무 숲길, 2012 한국 관광의 별 생태자원부문 최종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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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6월 0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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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울진 금강소나무숲길 | ⓒ 경북제일신문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울진 소광리의 금강소나무 숲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공동 주관한 ‘2012년 한국관광의 별’ 생태관광자원 부문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관광의 별은 생태관광자원, 문화관광자원 등 총 10개 부문에 단체와 개인이 수상을 하게 되며, 특히 울진 금강소나무 숲이 경쟁한‘생태관광자원’ 부문은 창녕 우포늪, 보성 녹차밭, 청계천 등 9개 자원 가운데 대국민 온라인 투표와 전문 심사 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정동극장에서 열리게 된다.
남부지방산림청 김판석 청장은 “유수의 생태자원 가운데 울진 금강소나무 숲이 채택된 것은 그만큼 국민들의 산림의 가치를 많이 느끼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하며, “금강소나무 숲이 잘 보전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와 함께, 지역 주민들과 상생할 수 있는 관광 아이템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진 금강소나무 숲은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가장 큰 금강소나무 원시림 보전지역으로 산림청에서는 이 일대의 진귀한 임상 보호를 위해 약 5천여 ha를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으며, 국민들에게 금강소나무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부분적으로 숲길을 개통해 현재 1,3구간이 예약 탐방제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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