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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제한구역 내 친환경문화 공간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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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칠곡 2개소, 고령 1개소에 친환경․문화사업 추진 16억원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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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6월 1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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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올해 개발제한구역 내 뛰어난 자연환경과 도시주변 전통문화유산을 연계한 친환경·문화사업을 시행하여 지역특성에 맞는 휴식 및 문화공간을 조성한다고 12일 밝혔다.
칠곡 신동재 경관조성을 위해 5억원을 투입하여 전망데크, 산책로, 쉼터 설치 등을 설치하고, 칠곡 옻밭마을 경관조성사업에 5억5천만 원을 투입하여 공원조성, 경관조명, 편의시설, 산책로 등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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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칠곡군 옻밭마을 경관조성사업 조감도 | ⓒ 경북제일신문 | | 또한, 전통문화사업으로 고령 대가야 전통문화사업에 5억5천만 원을 투자하여 대가야 테마로드 5.0km를 조성한다.
2012년도 친환경·문화사업은 지난 4월 경북도에서 신청한 11개 사업에 대하여 국토해양부에서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의 1차 서면심사 및 2차 현장평가를 통해 지난 6월8일 개발제한구역의 보전가치를 증진하고 사업성이 뛰어난 3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경상북도 허동찬 도시계획과장은 “앞으로도 개발제한구역 내 친환경·문화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하여 개발억제에 따라 생태적으로 낙후지역이라는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주민 생활편익증진과 친환경생태 공간보존에 힘써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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