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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림 경계 침범, 아니 아니 아니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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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국유림관리소, 국유림 경계표주 설치 사업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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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6월 1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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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산림청 소관 국유임야의 효율적인 경영 관리를 위해 6월부터 8월까지 국유림 경계표주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계표주 설치 사업은 국유임야 중 경계 침범이 예상되거나 우려되는 지역에 국유지와 사유지의 경계를 측량하여 명확히 확인한 후, 경계선 상에 표주를 설치함으로써 국유림에 대한 불법 산림훼손이나 무단점유 등 산림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설치 대상지는 2012년도 사유림 매수지와 기존 국유림 중 농경지와 연접하여 경계 침범이 우려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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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표주는 노란색의 플라스틱 표주를 주로 이용하며, 고정암석 등 자연지형물에도 표시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표주의 전면에는 검은색 페인트로 “국유지”라고 표시되어 있고, 상단부에는 화살표(↔)로 국·사유지 경계 방향을 알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구부러진 곳마다 표주를 설치하여 경계를 구분하기 쉽게 하고 있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불법 산림훼손이나 무단점유 뿐만 아니라 설치된 경계표주를 임의로 옮기거나 훼손하는 행위도 관련법에 따라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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