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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낙동강 둔치활용 기본계획 수립’ 용역비 추경 편성 -구미

2012년 06월 26일 [경북제일신문]

 

△ 낙동강 둔치 활용 기본계획 용역 - 시민 공청회 절차 이행
구미시는 낙동강 둔치 활용에 대한 장기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시민 공청회 개최를 위한 「낙동강 둔치활용 기본계획」수립 용역비를 당초예산에서 삭감된 1,200백만원에서 기본설계비 507백만원을 감한 693백만원을 추경예산에 편성했다.

이는 용역기간 중 낙동강 둔치 활용에 대한 마스터 플랜을 토대로 공청회를 열어 시민들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서 시민들이 원하는 수변도시 조성 방향을 설정하고 관광레저 활성화를 위한 특화사업을 개발하기 위해서다.

△ 수상비행장 10대 거점도시 - 대구경북 유일하게 구미 선정
수상비행장은 지난해 국토해양부에서는 「제4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에 따라 전국 10대 거점도시를 선정 이중 대구경북에서는 유일하게 구미가 후보지로 선정되었다. 이중 충북 제천은 충주호에 2인승 수상항공기를 운행하고 있다.

수상비행장은 민자유치로 추진해야 할 사업으로 시에서는 진입도로, 접안시설, 주차장만 제공하고 비행장 도입시설은 민간 사업자가 하게 된다.<참고 : 국토해양부고시 2010-1101호(2011.1.5)>

△저렴한 비용으로 쉽게 이용 - 친서민골프장
친서민골프장 또한 일반골프장 이용료가 15~20만원 인데 비해 5만원 정도의 저렴한 비용으로 서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골프장이다.

더구나 무농약 친환경 골프장으로 환경오염에 대한 걱정도 기우에 불과하다.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으므로 유지관리를 위한 인력 소요도 많아 고용창출 효과도 있다. 골프가 대중화 되었다고는 하나 아직 비싸기만 한 일반골프장의 이용료를 낮추는데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
※ 낙동강 둔치 개발에 대한 골프장 건설 찬반 설문 “찬성 65%, 반대 35%”(00신문사)

△ 시민들의 레저․휴식처 - 도시숲, 오토캠핑장, 마리나파크
도시숲은 시민단체의 청원운동으로 건의된 사항이다. 특히, 요즘 오토캠핑장이 대세다. 가족들의 주말 휴식처로도 인기가 많다. 4대강사업 마무리를 앞두고 캠핑장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시는 궁극적으로 시민들의 레저․휴식공간 확충과 캐나다 벤쿠버의 “부차드 가든”처럼 세계적인 관광 명소를 만들기 위해 세심한 정책들을 구상하고 있다.
<마리나 육성대책발표(2011. 12. 7)>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해양레저스포츠의 저변을 확산하기로 하고 해양레져스포츠 무료체험 작년 18만명에서 금년 50만명 규모로 확대 마리나산업을 미래성장 동력으로 육성

전국 강과 바다에 마리나를 확충하기 위하여 마리나 개발에 대한 민간투자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제도적 방안마련
(마리나항만법 시행령 일부개정 입법예고(2012. 5. 8))

※“시민참여 아이디어 공모”결과
○ 수변레포츠 분야 : 종합레저타운, 수영장, 스케이트장, 번지점프, 파크골프장
○ 문화예술분야 : 야외공연장, 박물관, 워터파크, 자동차극장, 케이블카
○ 생태체험분야 : 다목적 생태체험관, 미로공원, 주말농장, 어린이 교통체험교육장

△ 4개강 연안 지자체는 앞다퉈 수변공간 활용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여 사업을 선점하려 한다. 구미시의 입장에서 볼 때 대구․경북을 비롯한 충청 이남의 600만명 이상의 잠재 이용객이 있어 관광․레저․서비스 산업으로 내륙 최고의 수상레저 메카로 육성하기에 충분한 조건을 갖추었다.

△ 구미 시민들의 기대도 크다. 더욱이 도심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지리적 이점에도 불구하고 주말이면 갈 곳이 없어 포항이나 인근 지역으로 나들이를 가는 현실을 시에서는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므로 「낙동강 둔치활용 기본계획」수립은 늦은감이 없지 않다.

시는 「낙동강 둔치활용 기본계획」 수립시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고, 시민들이 반대하는 사업은 제외하여 자자손손(子子孫孫) 물려줄 낙동강 명품 수변공간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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