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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산림청, 전쟁 등 유사 시 목재 수급·동원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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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8월 2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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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전쟁발발 등 유사시 대비를 위해 22일 오전 10시부터 경북 봉화면 재산면 갈산리 국유림 일대에서 지방청 및 영주국유림관리소 직원, 국유림기능인영림단 40여명이 참여하여 「전시(戰時)목재 수급․동원을 위한 실제 훈련」을 실시했다.
우리나라는 70~80년대 산업화 과정을 거쳐 현재 석유, 전기를 비롯한 다양한 대체에너지원이 발달해 있으나, 전시(戰時) 등 유사시에는 주변에서 가장 구하기 쉽고 이용하기 편리한 목재가 건물 재건, 난방, 취사 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에 남부지방산림청은 전시·비상시 군부대 탄약고 등 국가 중요시설 긴급 복구를 위한 목재 지원을 위해 실제 전시목 벌채․수송 훈련을 통해 산림공무원의 비상 조치능력 향상과 지역 군부대와의 긴급복구 협조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고 한다.
남부지방산림청 김판석 청장은 “유사 시 목재는 민·관·군을 막론하고 담당하는 비중이 매우 높은 자원”이라고 밝히며 “이번 실제 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위기상황 대처능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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